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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는 동양 28수중 남방 정수(井宿)자리에 해당한다.
여기에 오늘밤 유성우가 떨어진다.
별점은 아래와 같다.
"유성이 범하면 봄과 여름에는 진(秦)나라 땅에 모반이 있게되고,
가을과 겨울에는 궁중 안에서 우환이 있게 된다"
허! 허!
* 남방 정수(井宿)
* 정수에 딸린 별 1) 동정(東井)
동정(東井)은 샘물을 주관하고 해와 달 및 오성이 관통해 지나가는 가운데 길(中道)이다.
제후와 황제의 친척 및 삼공(三公)의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관장한다.
별이 밝고 크면 제후를 봉하고 나라를 세운다.
움직이고 흔들리며 색깔을 잃으면 제후와 친적을 주살하고,
삼공을 죽이고 폐하며,
황제의 군대가 재앙을 받는다.
또한 천자의 정후(亭侯)가 된다.
주로 물과 일의 공평함을 주관하니, 법령의 공평함을 관장한다.
임금이 법을 공평하게 적용하면 별이 밝으면서도 단정하게 열을 짓고,
달이 머물면 바람과 비가 내린다.
* 단정하게 열을 짓고 : '井'자의 형상이 확연해진다는 뜻
또 천자의 곳간이 되기도 한다.
별이 어둡고 까끄라기가 일며, 아울러 일식 떠는 월식이 있거나 오성이 거스르며 범하면,
대신이 모반을 획책해서 병란을 일으킨다.
가운데 있는 여섯개의 밝은 별이 밝으면 수재(水災)가 발생하고,
객성이 범하면 곡식이 자라지 않으며 대신을 주살하고, 토목공사가 있게되며,
어린아이들이 요사스러운 말을 퍼뜨린다.
혜성이 범하면 백성 사이에 참언이 떠돌고, 나라는 정치를 잃게 된다.
일설에는 대신을 주살하고, 동정수에 해당하는 분야에 병란의 재앙이 있게 된다고 한다.
유성이 범하면 봄과 여름에는 진(秦)나라 땅에 모반이 있게되고,
가을과 겨울에는 궁중 안에서 우환이 있게 된다.
* 천자의 정후(亭侯)가 된다 : 정후란 여러 제후 중에 비교적 공이 낮은 사람을 일컫는다.
다른 제후는 군(郡) 또는 현(縣)을 식읍으로 주었으나,
정후는 향(鄕) 또는 정(亭)을 식읍으로 하였다.
영대비원에는 天子之亭侯를 天之亭侯라 하여 하늘의 정후(亭侯:변경에서 적의 동태를 살피는 망대)로 해석하였다.
* 정(井)은 여덟개의 주홍색 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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